[청년의사 박기택 기자] 전자의무기록(EMR) 개발업체가 또 하나 등장했다. ‘세상과 나, 클라우드’란 의미의 세나클소프트(대표 위의석, 이하 세나클)가 그 주인공이다. 세나클 위의석 대표는 네이버 검색본부장, NBP(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총괄 및 영업본부장, SK텔레콤 플랫폼부문장 등을 지낸 IT업계 전문가다. 왜 헬스케어 산업에, 그것도 EMR 사업을 한다고 나섰는지 위의석 대표를 만나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