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김동성 기자] 기존 병원이 환자 관리를 종이 차트나 자체 프로그램으로 해오던 의무 기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EMR이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진화한 것이 ‘오름차트’다. 기존 EMR에서는 볼 수 없는 발전된 사용자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UI·UX) 디자인으로 사용이 매우 직관적이고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위의석 대표는 “요즘에는 금융을 포함한 대부분의 서비스는 모바일로 처리하지만, 진료기록에 대한 모바일 접근성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세나클소프트는 앞으로 보안이나 절차를 고려한 서비스 개발로 환자의 편의성도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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